낮 동안의 차가운 바람으로
"가을 추위가 또 오는구나" 하셨을 겁니다.
실제로 오늘 하루 기온이
많이 오르지 못했는데요.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지금 서울의 기온이 @@도고요.
바람이 다소 강해서 퇴근길 더 쌀쌀하게
느껴질 겁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떨어져
밤 9시 이후엔 한 자리수가 되겠습니다.
[그래프]
내일 아침은 따뜻한 옷차림이 필숩니다.
서울의 기온이 6도, 철원 1도로
11월 초순의 기온입니다.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는
강원 산간쪽으론 내일 아침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말까지도 아침 기온은 6,7도선을
유지하며 가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에도 평년 기온을 밑돌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구름]
오늘, 종일 맑았습니다.
내일은 찬공기를 머금은
대륙고기압이 구름을 싹 걷어주겠습니다.
[개황]
전국 어디에서든 구름 한점 없이 청명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서 바람이 강합니다.
시설물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많게는 6도 가량
낮아집니다. 서울 6도~
[낮]
낮 기온은 서울이
[바다]
현재 서해와 남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내일은 동해상에서도 파고가 높아져
풍랑특보가 확대될 수 있겠습니다.
[주간]
가을 추위 속에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비소식 없이 내내 맑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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