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박근혜 대통령,
귀국 후 책상 위엔 산적한 일이 쌓여 있을 겁니다.

꼬인 정국을 풀고, 몇 달이나 늦춰진 공공기관장 인선도
해야 하고.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초심이
더 절실할 겁니다.

지금까지 뉴스현장,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