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실업률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고용 상황이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으로 8일
2월 평균 실업률이 지난달보다 0.2%포인트
떨어진 7.7%를 기록했고,
신규 일자리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 증시는 나흘째
최고치를 경신하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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