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북한 장거리 로켓인 은하 3호의 엔진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서해에서 추가 인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어젯밤 군산 서방 160㎞ 해저에서
엔진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건져 올렸다"며
"추락할 때의 충격으로 많이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앞서 북한이 은하 3호를 발사한 직후인
지난 12일 오전 11시쯤 로켓에서 분리된
1단 추진체를 같은 해상에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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