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국내 정세가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방중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오늘 오후 귀국길에 오릅니다.

여) 방미 이후 방중까지
두 강대국과의 외교 순방을 마쳤는데,
이번 방중의 의미와 성과에 대해
이상휘 前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배종찬 리서치 앤 리서치 본부장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방중,
평가를 하신다면?
‘심신지려’ 라는 방중 슬로건과
이번 방중 성과가 일맥상통했다고 보십니까?

1-1.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중국의
파격적인 환대가 화제를 모았는데,
기존에 방문했던 대통령들의 방중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2. 시진핑 주석과 박근혜 대통령의 오찬 자리에
퍼스트 레이디 펑리위안 여사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는데,
세계적인 우먼 파워를 자랑하는 두 여성의 만남,
어떻게 보셨습니까?

3. 리커창 국무원 총리를 비롯해
장더장 전인대 상무위원장 등
중국 내 1,2,3위 권력 서열을 자랑하는 실세들을
박근혜 대통령이 방중 기간 동안 모두 만났는데
이런 정상외교를 통해 어떤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4. 칭와대 연설 일부를 중국어로 해 화제를 모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어 연설,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관련 리포트 먼저 보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S. 朴, 칭화대 연설… 유창한 중국어 ‘눈길’
Q.

5. 역대 대통령들과는 달리
중국의 지방도시에 해당하는 ‘시안’ 방문 행보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S. 朴, 시안 방문 ‘문화교류-협력’

6. 시진핑 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의
‘동북아평화협력구상’ 지지의사를 밝혔는데,
의미가 크지 않습니까?

7. 줄곧 상승세를 보이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는데, 이유가 뭘까요?
방중 이후에는 달라질까요?

8. 마지막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이후
앞으로 우호적인 한중관계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상휘 前 청와대 홍보비서관,
배종찬 리서치 앤 리서치 본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