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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날씨]낮 동안 바깥활동 좋아…밤부터 강원·영동 눈

2013-03-24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달콤한 봄바람이 볼을 스치는 휴일입니다.

봄볕이 온기를 더해주고 있어
바깥활동 하는데는 문제 없겠는데요.

낮 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낮을 걸로 보이는 만큼
외출시엔 어제보다 좀 더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영동지방엔 또 눈소식입니다.
밤부터 내일까지 최고 8센티미터의
폭설수준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 지역에선 피해입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구름]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대부분 지방 가시거리 20킬로 안팎으로
시야도 아주 깨끗한데요.

[개황]
낮 동안에도 지금만큼이나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영동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부턴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단 좀 더 낮겠습니다.

[건조]
봄답게 대기도 연일 건조합니다.
영남내륙을 비롯해
오늘 새벽엔 서울 등 일부 수도권 지방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제주산간은 건조경보로 한 단계 강화됐는데요.

[지수]
따라서 불조심 지수, 어제보다도 확실히 높아졌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이 없는 만큼 세차를 하셔도 좋겠고요.
오늘 화사한 햇살 아래 빨래와 외출 모두 문제 없겠습니다.

[주간]
내일과 모레 아침엔 영하의 꽃샘추위가 반짝 찾아오겠고요.
이런 가운데 당분간 큰 일교차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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