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현장]볼트 세계선수권 단거리 3관왕 등극…‘전설’과 어깨 나란히

2013-08-19 00:00 스포츠

[앵커멘트]

‘번개’ 우사인 볼트가
세계선수권 3관왕에 오르며
'육상의 전설'이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추신수는 2안타를 포함해
전 타석에서 출루하며
톱타자 역할을 완벽히 해냈습니다.

박성민 기잡니다.





[리포트]

바통이 마지막 주자에게
전달되는 순간
볼트의 번개같은 질주가 시작됩니다.

점점 격차는 벌어지고...

37초 36. 시즌 최고 기록으로
볼트는 이번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09년 대회에 이어 두 차례나
단거리 3관왕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볼트는 대회 통산 8개의 금메달로
‘전설’ 칼 루이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싱크:볼트]
“이미 세계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록엔 신경 쓰지 않습니다.
오직 금메달만 생각했고,
저는 목표를 이뤘습니다.“

===

첫 타석부터
안타 행진을 시작한 추신수.
7회에도 깨끗한 우전안타로
시즌 마흔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볼넷도 3개나 골라내며
전 타석 출루로
톱타자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

지구 최강의 팀.
바르셀로나의 화력은
여전히 매서웠습니다.

상대 진영을 파고드는 메시.
페드로와 2대1 패스를
주고받더니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가릅니다.

바르셀로나는 2골씩을 터뜨린
메시와 페드로를 앞세워
개막전을 7대0 대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성민입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의힘_1215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