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안녕하십니까, 뉴스 현장 시작합니다.
41년 만의 귀환. 72년 서해상에서 납북된 오대양 선원 전욱표 씨가 최근 탈북에 성공했습니다.
68세의 노인이 되어 고향 땅을 밟을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고 합니다.
전 씨의 탈북을 도운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를 이 자리에 모셔서 마음 졸였던 순간, 그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았습니다.
조금 뒤에 지난 6개월의 공과를 ‘이영작의 정치 레이더’에서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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