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제활동참가율이
2021년을 정점으로 줄어든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KDI 황수경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경제활동참가율은 2021년 61.6%를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게 된다"고 전망했습니다.
황 연구위원은 "청장년층 노동력이
풍부하게 공급됐던 지난 시기와 달리
앞으로는 중고령 노동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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