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경북 경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고교생 최모 군이 자살한 사건과 관련해
가해학생 2명이
폭행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15살 권 모 군이 지난해 10월 학교에서
최 군의 머리를 때리는 등
폭행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가해학생 15살 서 모 군도
숨진 최군을 지난 2011년 8월
교실에서 때린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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