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한강에 투신했다 실종된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성 대표의 시신은
오늘 오후 4시 10분 경
투신 장소인 마포대교에서
약 1.4km 떨어진
서강대교 남단 밤섬 부근에서
발견됐습니다.
성 대표는 남성연대가 재정난을 겪자
트위터에 “1억 원을 모금해달라”며
투신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뒤
실제로 한강에 투신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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