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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날씨]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일요일 장마전선 북상

2013-06-27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더위가 조금만 약해져도
살만할텐데.

남은 이번 주 더위 전망
광화문 광장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조현선 캐스터, 솟아 오르는 분수가 시원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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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콸콸 솟아오르는 물줄기.
보기만해도 속까지 시원해집니다.

마음 같아선 저 아이들처럼
저도 분수대 사이를
막 뛰어 다니며 물놀이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살짝 발만 분수대에 스쳐봤는데요.

물바람이 부는 이곳, 공기 자체가 다릅니다.

앞으로 날씨 어떨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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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쥐1/날씨]
오늘 많이 더우셨죠?
내일 오늘 못지 않습니다.

구름이 많아도 햇빛을 완전히
막아주지는 못하겠습니다.

더위 속 가끔 쏟아지는 소나기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겠습니다.

[수퍼1/기온]
내일 기온입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21도,
낮 기온은 31도로 예상됩니다.

그밖에도 대전과 대구 30도,
전주 31도까지 오릅니다.

[씨쥐2/장마]
일요일부터는 남쪽 먼바다에 있는
장마전선이 다시 살아나면서 북상하겠습니다.

일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월요일과 화요일은 전국으로 비가 확산됩니다.

특히 중부는 목요일까지 길게 이어집니다.

[수퍼2/더위]
장마가 시작되기 전,
주말까지는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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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더위도 더위지만
주말 뒤 찾아 올 긴 장마에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채널에이 뉴스, 조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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