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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새누리가 공천심사 위원회를 구성하며 4월 24일 국회의원
재보선 체제에 돌입했했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안철수 전 교수가 출마를 선언한 서울 노원 병 지역에 누구를 내보낼 것인가인데요,
이준석, 허준영 등 자천타천의 하마평이 많습니다만,
누가 안철수 대항마로 선택받을까요?
7. 안철수 전 교수가 재보선 출마와 함께, 앞으로 자신의
자문 기구 역할을 할 ‘아카데미’를 설립할 준비에 들어갔다는 얘기도
나옵니다...사실상 안철수 신당의 캠프로 봐야겠죠?
8. 한편에선 안 전 교수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연대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손 전 대표는 현재 독일 베를린 자유 대학에서 연수 중이죠? 대선 전에 두 사람이 비밀리에 만난 적도 있는데... 연대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9. 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죠. 정치 도의 상 대선 때 후보를
양보받은 것을 생각하면,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과
독자 후보를 내야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라는 데,
이렇게 야권 후보가 분열되면 여당에 유리해지는 것 아닐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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