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김 직원’ ‘박 국장’
오늘 국정원 청문회에 등장한 생소한 이름푭니다. 국정원 직원의 신분 노출을 막으려는 고육책이지요.
하지만 오늘 청문회에서 여야는 서로 윽박지르기에만 급급했습니다. TV 생중계를 의식해서인지 그럴 때만 더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도 눈에 띄네요.
이러니 국정조사 무용론이 확산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뉴스현장,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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