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공정거래위원장에
노대래 전 방위사업청장을 내정했습니다.
서울 법대를 졸업한 노 내정자는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과 차관보를 거쳐
이명박 정부에서 조달청장과 방위사업청장을 역임했습니다.
청와대는 한만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가 지난 25일
해외 비자금 계좌 의혹 등으로 자진 사퇴한 이후
후임자를 물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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