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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박근혜 당선인, 인선 최종 조율 중…비서실장 3일 발표할 듯

2013-02-03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 일요 뉴스현장 1부 시작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새 정부의 청와대 진용을 구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 조만간 대통령비서실장 인선이 발표될 것같은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소윤 기자.

(네. 삼청동 인수위에 나와 있습니다.)

남) 질문1. : 대통령비서실장 인선이 오늘 오후 쯤 발표가 될까요?

여) 질문2 : 인수위의 국민행복제안센터에 국민들이 상당히 많은 제안을 했다죠?





[리포트]

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오늘
새 정부 대통령비서실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초 인수위는
오늘 교육과학분과의
국정과제 토론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어젯밤 이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현재 대통령비서실장에 대한
최종 인선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 임명되는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이
논란이 됐던 인사검증을
일정 부분 담당할 예정입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는
현역의 최경환, 유정복 의원과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원외에서는 최외출 영남대 교수와 권영세, 현경대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질문2 : 인수위의 국민행복제안센터에 국민들이 상당히 많은 제안을 했다죠?)

네. 조금전 인수위는
국민행복제안센터에 들어온
국민들의 제안들을 소개했습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모두 2만3734건의 국민제안이 들왔다고 밝혔습니다.

하루평균 1000여 건 접수된 셈인데요,

그 내용은 교육 일자리 복지 등
국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사항이 주를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삼청동 인수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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