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가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48만 4천3백 명으로 나타나
전년보다 2.8% 증가했습니다.
출산율도 1.3명으로 0.06명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흑룡띠 효과로
출생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인구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돼
60대 사망자 수는 줄어든 반면
70대 이상 사망자 수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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