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으로
동남아시아 순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아베 총리가 이달 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미국 측 사정으로 어려워지자
동남아시아 순방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영토분쟁 중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동남아 방문을 고려하고 있는데
베트남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3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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