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잇따른 주한 미군의 범죄로 국내 여론이 악화된 가운데
주한 미 8군이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주한미군 장병들이 연루된 사건들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고,
이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면서
“물의를 일으킨 행동들을 결코 용납하거나 용인할 수 없고,
한국 경찰의 조사 결과와 법무부의 판결이 있을 때까지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8군 측은 물의를 일으킨 병사들을 축출할 것이라고
밝혔고 해당 부대엔 금주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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