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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프로야구 10구단, 사실상 KT로…KBO서 좋은 평가

2013-01-11 00:00 스포츠

[앵커멘트]
남) 그러면 KBO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여) 윤승옥 기자, KT가 어느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나요?


[리포트]
네 KBO에 나와있는 윤승옥입니다.

KT는 지속 가능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관심을 끌었던 게 야구발전기금인데요,

KT는 200억원을 써냈습니다.

KBO는 다음 주 구단주 회의인 총회를 열어
KT의 프로야구 진출을 최종 승인합니다.

구체적인 항목과 점수도 총회가 끝난 뒤 공개됩니다.

오늘 열린 이사회는 심의기관이지만,
사실상 구단들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
총회에서 이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10구단은 올해 창단하고 2014년 퓨처스 리그에 참가합니다.

그리고 1군무대는 2015년에 진출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10구단 관련 내용도 밝혔는데요.

아홉번째 구단인 nc에 준해서 지원합니다.

조만간 실행위원회를 열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합니다.

지금까지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채널A뉴스 윤승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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