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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날씨]“밀양 38도” 화요일도 불볕더위…이번 주 폭염·열대야

2013-08-12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말복인 오늘,
밀양이 38도 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하루종일 뜨거웠는데요.

이런 불볕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진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 청계천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남혜정 캐스터, 지금도 후텁지근하죠?


[리포트]

네 아직도 해가 지지 않은 맑은 하늘 속에
뜨거운 공기가 끈질기게 머물러 있습니다.

청계천의 시원한 물줄기도
숨막히는 더위를 달래주기에는
역부족인데요.

이번 주에는 별다른 비소식도 없이
불철주야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화면으로 알아보겠습니다.


[CG1/내일]
내일도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숨이 턱턱 막히는 공기가 자리하겠습니다.

햇살도 강해서 자외선 지수 뿐 아니라
불쾌 지수도 높겠습니다.

[CG2/하늘]
내일은 별다른 비소식도 없습니다.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소나기 소식도 없겠고요.

오늘만큼 하늘빛이 쾌청하겠습니다.

[CG3/기온]
오늘 밤에도 더위는 식을 줄 모르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26도,
전주 25도 등 밤에도 후끈거리는 기운을
막을 수가 없겠고요.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정돕니다.

서울 33도, 대전 34도
전주 36도, 대구는 37도의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수퍼1/이번 주 전망]
이번 주 내내 폭염과 열대야의
심술은 계속되겠습니다.

더위 속에 시원한 비가 간절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주 후반까지는 별다른 비소식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캐스터]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일사병이나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약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시고요.
탈수현상에 빠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채널에이 뉴스, 남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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