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카드 이용액 증가율이 뚝 떨어졌습니다.
지난 1월 국내 카드 승인실적은
43조 천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조 6천억 원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45개월 만에 가장 낮은 것입니다.
특히 대형 할인점의 카드 이용액이
지난해 대비 13.2%나 감소했고
휘발유 가격이 떨어지면서
주유소도 3.1%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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