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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우리금융지주, 드림식스 배구단 인수

2013-03-07 00:00 스포츠

프로배구 최대 현안이었던
러시앤캐시 드림식스의 새 주인으로
우리금융지주가 선정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 오전 이사회 및 임시 총회를 열고
우리금융지주가 드림식스의 현 네이밍 스폰서인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인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운영은 오는 8월 1일부터
우리금융지주 계열사인 우리카드가 맡게 됩니다.

인수 금액은 20억원에서 30억원 사이로 알려졌으며
서울을 연고지로 사용하되 아산을 제2 연고지로 두고
홈경기의 30% 가량을 치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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