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새 정부 출범까지 이제 20일 남았습니다.
하지만 차기 총리를 비롯한 인선 작업은
여전히 안개속입니다.
그런 가운데 정부조직 개편안을 둘러싸고
외교부와 박근혜 당선인측이 정면충돌 하는
양상으로 비화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국 현안과 쟁점..
오늘도 전문가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정군기 시사평론가,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어제쯤 비서실장 인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있었는데 빗나갔어요.. 그리고 다시 나오는 말이 총리 인선을 먼저 한 뒤 비서실장을 임명할 거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오락가락 하는 걸까요?
자막> 先총리·後비서실장 인선…머리 싸맨 朴 당선인
2. 총리 인선 얘기가 나오면서 다시 여러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편에선 언론에 거론되고 있는 인사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검증을 마쳤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총리 책임제에 걸 맞는 인물로 누가 적임자라고 보세요?
자막> 說만 무성한 새 정부 인선, 총리 적임자는 누구?
- 특히 법조인 출신의 조무제.. 안대희 전 위원장과 더불어 김진선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장이 급부상 하고 있어요.. 김진선 위원장은 강원지사를 지내 행정경험도 풍부한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자막> 김진선 위원장 급부상.. 그는 어떤 인물?
3. 청문회 등 앞으로 남은 일정을 감안하면 총리 인선은 늦어도 오늘까지 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박근혜 당선자...과연 오늘 발표할까요?
자막> 총리 오늘 발표? 늦어지면 새정부 파행 우려..
4.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가 사퇴를 하지 않을 거라는 입장을 표명한 채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이미 국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상황인데.. 이동흡 후보자 어떻게 하겠다는 뜻일까요?
자막> 부적격 판정 받은 이동흡 후보.. 왜 버티나?
5. 여당에서는 국회 본회의에서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고,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명 철회'라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는데요.. 이동흡 후보가 끝내 사퇴를 하지 않는다면.. 이문제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자막> 여야, 임명 동의안 표결 vs 지명철회..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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