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국가주석-리커창 총리 체제의 출범을 공식화하는
양회가 3일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이번 양회에서 시진핑 총서기가 국가주석과 중앙군사위 주석으로,
리커창 상무부총리가 총리로 각각 선출돼
중국 지도부 5세대로서 향후10년간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됩니다.
중국은 또 양회 기간 중 올해 성장률 목표치를 7.5%로 제시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겠단 의지를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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