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팔이 파이터의 한 방
링 위에서는 오로지 주먹으로 말해야 합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뜨거운 격투기가 한창인데요,
혹시 눈치 채셨나요?
사람은 둘인데
글러브는 세 개 뿐이죠.
선천적인 장애를 가진
이 외팔이 파이터의 경기 장면이
지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데뷔 이래 아홉 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져 본 적이 없다는 외팔이 파이터!
이런 걸 인간 승리라고 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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