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요 뉴스현장 2부 시작하겠습니다.
한 주간 있었던 많은 이슈들 중
베스트 이슈와 워스트 이슈를 뽑아
콕 찝어 분석해보는 시간입니다.
여) 오늘도 역시 이봉규 시사평론가 나와 주셨는데요.
안녕하십니까?
출연> 이봉규 시사평론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베스트 & 워스트
워스트 이슈
1. “정부, 경제 활기 잃었다”고백
2. 한옥으로 공관 옮긴다는 박원순 시장
3. 진선미 의원 원세훈 출국저지 출동
베스트 이슈
1. 달라지는 민주당 강령
2. B-2 폭격기 훈련 공개
3. 전북대 이정희 강연 불허 (판으로 제작)
1. 워스트 먼저 해보겠습니다. 이번 주 최악의 이슈 뭐였습니까?
▶ “정부, 경제 활기 잃었다” 고백
-새 정부 들어 내놓은 첫 경제정책 발표에서 이렇게 인정한 것인데,
박근혜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을 2.3%로 전망했는데 MB정부 초기의 6% 성장 전망률과 너무 비교 되는 것 아닙니까?
-민간 주요 연구 기관들보다도 훨씬 낮은 수치인데요?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가장 시급한 문제가 뭘까요?
2. 다음으로 꼽아주신 워스트 이슈는 어떤 겁니까?
▶ 한옥으로 공관 옮긴다는 박원순 시장
-한옥으로 공관을 옮기는 데 무슨 문제가 있는 겁니까?
-당대 최고 권력가가 만든 백인제 가옥은 100년 전 일제 강점기 당시의 모든 건축 기법이 녹아 있는 유산인데요. 시민의 세금으로 샀으면 시민을 위한 역사 교육 현장이나 당초 목적인 북촌 문화센터로 시민에게 돌려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3. 또 다른 워스트 이슈 뭔가요?
▶ 진선미 의원, 원세훈 출국 저지 출동
-진선미 의원이 직접 공항에 나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출국금지를 촉구했었죠? 과도한 액션이었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원세훈 게이트 진상조사위원회'까지 꾸려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조사의 쟁점이 뭡니까?
- 이명박 정부 사정의 신호탄이라는 분석도 있는데, 향후 상황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4. 이번엔 좋은 소식 좀 알아보죠.
이번 주에 제일 좋은 소식은 뭐였다고 보시는지요?
▶ 달라지는 민주당 강령
-민주당이 5.4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강령을 채택할 예정이라면서요?
-기존과 크게 달라지는 강령 어떤 내용입니까?
-강령이 아니라 민주당이 정말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 인 것 같은데요. 민주당이 살아남기 위해 가장 시급한 문제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5. 이번 주 좋은 이슈 뭐였는지 다음 소식 살펴볼까요?
▶ B-2 폭격기 훈련공개
-미국이 한반도 상공에서 B-2 스텔스 폭격기 실전 훈련을 실시했죠?
-B-2 스텔스 폭격기, 북한이 가장 무서워하는 무기라고 하던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까?
-북한이 어제 '전시상황' 돌입 선언에 이어 '개성공단 폐쇄' 위협까지 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상품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투자자 짐 로저스가 북한 금화를 매입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는데요. 그 이유가 북한 통화에 투자하려는 것이 아니라, 북한 체제가 붕괴하면 희소성 때문에 가치가 오를 것이라 보기 때문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하던데, 북한 체제 붕괴 그 정도로 임박한 겁니까?
6. 다음 소식 알아보죠.
▶ 전북대 이정희 강연 불허
-통진당 이정희 대표 전북대 강연이 결국 무산됐는데 이유가 뭡니까?
-강연을 대학에서 불허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면서요?
-통합진보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더 냉랭해진 것 같은데요?
7. 그 외 문제 짚어보죠.
차관급 이상 고위 공직 후보자 6명이 줄줄이 낙마한 사태와 관련해 청와대가 결국 유감 표명을 했는데요. 사과는 없을 거라던 청와대가 입장을 선회한 배경 뭐라고 보십니까?
-일각에서는 발표자와 발표 형식을 두고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 민정수석이 책임져야한다며 민정수석 문책론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 청와대는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시스템에서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8.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여당, 정부, 청와대 지도부가 한 자리에 모였는데 朴 정부에 대한 쓴소리가 이어졌다면서요?
9. 담뱃값 인상 논의가 무섭게 '담배 밀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면서요? 관련소식도 전해주시죠?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이봉규 시사평론가였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