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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날씨]영동 밤까지 폭설…‘꽃샘추위’ 27일 낮부터 풀려

2013-03-25 00:00 사회,사회

(남) 앞서 리포트에서 보셨던 것과 같이
요즘 날씨 도통 봄인지 겨울인지
모를 정도로 쌀쌀합니다. 바람도
정말 매섭습니다.

(여) 이번 꽃샘추위 언제까지
이어질 지 궁금한데요.
조현선 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이번 봄날씨,
잡으려 아무리 애를 써도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로 떨어졌던 서울의 기온,
정오가 넘은 지금 4.3도에 머물러 있고,
낮에도 포근함을 느끼긴 어렵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동엔
종일 폭설이 쏟아집니다.
이 지역에선 피해 없도록
주변 상황 자주 확인해주셔야합니다.

[그래프]
꽃샘추위, 내일 하루 더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2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추워질 수 있겠습니다.

이번 추위, 모레 낮이 되면서
차츰 풀리겠습니다.

[구름]
이 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시야도 무척이나 깨끗합니다.
반면 동풍이 세게 불어 오면서
영동엔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영동 거의 모든 지역에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황입니다.
[개황]
앞으로 최고 7센티미터의 눈이 더 온 뒤
밤에 완전히 그치겠습니다.

나머지 지역은 지금처럼
맑겠습니다.
영남 내륙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오늘 낮기온,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볼까요.
[주간]
이번 주 뚜렷한 비나 눈소식 없이 맑겠고,
주 중반부턴 포근함까지 더해져
완연한 봄을 되찾을 수 있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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