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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날씨]금요일 무더위·열대야 기승…중북부 소나기

2013-08-15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광복절인 오늘도
더위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주말이 다가오고 있는데,
날씨에 변화가 있을지
청계천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조현선 캐스터, 바깥 공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여전히 뜨거운 열기가 가득합니다.

도심 속 그나마 시원할 것 같은
개천을 찾아와 봤지만
역부족입니다.

주말을 앞두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날씨가 중요한데요.

일단 무더위는 계속됩니다.

좀 더 자세한 날씨, 화면으로 알아보겠습니다.

[CG1/내일]
내일 날씨부터 자세히 짚어봅니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뜨거운 햇빛과 함께
낮엔 무덥겠습니다.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수퍼1/기온]
내일 지역별 기온입니다.

서울, 대구 아침기온이 26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3도,
대구 36도, 광주 35도로
밤에는 열대야,
낮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CG2/주말]
주말 계획 많으실텐데요.

일단 33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됩니다.

그러다가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중부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수퍼2/주간]
비가 내린다해도 기온은 1,2도 가량 낮춰 줄 뿐
폭염이 완전히 해소될 정도는 아닙니다.

다음 주에도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잦겠습니다.

[캐스터]
폭염 속에 탈진 환자가 늘고 있는데요.
이럴 땐 탈수를 유발하는
알코올 음료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채널에이 뉴스, 조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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