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찾아 탈북한 꽃제비 9명이
라오스에서 북송된 사건, 어떻게 보셨습니까.
앞서 리포트 보신 것 처럼
라오스와 중국의 비인도적 조치도 문제지만,
보름 가까운 시간동안
우리 외교 당국은 뭘 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 외에도
우리 대사관이 탈북자를 외면하거나 방치한 사례가
여러 차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 함께하셨던
탈북지원단체인 '북한인권개선모임'의
김희태 사무국장님과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희태 북한인권개선모임 사무국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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