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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날씨]바람 쌩쌩 ‘가을 추위’…주말 맑고 큰 일교차

2013-10-11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오늘 차가운 바람에
치마 입은 여성분들은
곤혹을 치르곤 하셨죠.

이 바람 때문에
기온이 한창 오를 오후 두 세시 무렵에도
보시는 것 처럼 아침 기온과
큰 차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서울이 17.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7도나 낮습니다.

[주말]

밤사이 기온은 꾸준히 떨어져
내일과 모레 아침은 12,13도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는 만큼
더 쌀쌀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한낮에는 다시 25도 가까이 오르며
일교차가 커지겠습니다.

옷차림만 잘하시면
가을 나들이 좋겠습니다.

[구름]
현재 괌과 필리핀엔
태풍 나리와 위파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나리는 베트남으로,
위파는 일본 남쪽 해상을 향해
한반도엔 영향 없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안개가 걷힌 뒤
맑았습니다.

[개황]
전국이 오늘만큼 청명하겠습니다.
내륙엔 아침에 안개가 끼고요.
낮에도 남아 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내일 아침기온입니다. 서울 12도~

[낮]
낮 기온은, 서울 23도~

[주간]
다음 주 화요일 중북부에
가을비 소식 있습니다.

비가 그친 뒤엔 가을 추위가 오겠는데요.

목요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올가을들어 처음으로 한 자리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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