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 70년대 인류 최초로 달 착륙 역사를 이뤄낸
아폴로 프로그램에 사용됐던 로켓 엔진이
대서양 바닷속에서 40여 년만에 인양됐습니다.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가 후원하는 민간 탐사팀은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579km 떨어진 대서양 해저 5km 지점에서
로켓 엔진 2개를 건져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엔진에 적힌 일련번호가 부식으로 지워져
어떤 아폴로 우주선에 사용됐던 엔진인지는 가려지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