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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박근혜 정부 출범 난항…총리도 장관도 없는 ‘반쪽자리 취임’ (정군기, 정영진)

2013-02-26 00:00 정치,정치

(남)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지만,
새 정부의 틀도 마련되지 않았고,
아직은 새 총리도 새 장관도 한명 없습니다.

새 대통령이 첫 국무 회의를
헌 정부의 총리, 각료들과 해야하는 상황이 예상되는데요.

(여)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얘기 나누겠습니다.
정군기 시사 평론가
위키 프레스 정영진 편집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출연)
정군기 시사평론가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좌상단>
박근혜 정부 출범 난항


1.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을 했습니다만, 함께 국정을 이끌 총리와 장관 하나 없는 '반쪽짜리 취임'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자막> 총리도 장관도 없는 박근혜의 '나홀로 취임?‘


2. 정부조직 개편안은 물론 내각 인선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부득이 박근혜 정부와 MB 내각의 불편한 동거가 한동안 이어져야 할 거 같습니다. 국정 운영에 차질 없을까요?
자막> ‘MB 내각과 불편한 동거’.. 언제까지?


3.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 인준안이 국회에서 표결 처리될 전망입니다. 새누리당은 적법 판정을 내렸지만 민주당은 판정 보류의 뜻을 내비쳤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자막> 오늘.. '정홍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전망은?


4. 더 큰 문제는 정부조직 개편안이죠? 원래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여야의 협상 결렬로 오늘도 처리가 불투명한 것 같습니다. 이러다 2월을 넘기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자막> 여야, 정부조직법 협상 교착…2월 넘기나?


5. 박근혜 대통령이 인수위 대변인 인선 때부터 논란이 많았던
윤창중 씨를 청와대 대변인으로 밀어부쳤습니다. 야당에선
또 다시 불통 문제와 독선적 인선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 그런가 하면, 대선 기간 중 종합편성 채널에 집중적으로 출연해
유명해진 김행 위키트리 부회장의 기용은 어떻게 평가하세요?


6. 어제 최필립 정수 장학회 이사장이 전격 사퇴를 했어요..
정작 대선 기간 중에는 절대 사퇴를 안하겠다고 버티더니
왜.. 취임식에 맞춰 사퇴를 한 걸까요?
자막> 최필립.. 박근혜 취임당일 사퇴.. 왜?
자막> 정수장학회 논란.. 재점화 되나?

두 분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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