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다우지수가 2007년 10월 이후 5년여 만에
심리적 기준선인 14,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어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 이상 오르며 14,009.79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 외에 나스닥과 S&P 500지수도
모두 1% 넘게 올랐습니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미국의 일자리가 시장 예측치보다 많이 늘어난 것을 비롯해
여러 호재들이 쏟아지면서 투자 심리가 되살아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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