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난 주 첫 실무회담에 이어
오늘은 개성에서 두 번째 실무회담이 열렸습니다.

첫 회담에서 논의된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 라는 틀에는 동의하지만,
실제 남과 북이 그리는 그림은 조금 달라 보입니다.

상식과 국제 규범에 맞는 합의를 이뤄내
단순 재가동이 아닌 발전적인 정상화를 이뤄낼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
김태준 한반도안보문제연구소장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두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오늘 공장 관계자가 직접 개성공단을 방문했지요?
공장을 둘러볼 시간은 얼마나 됐습니까?

2. 개성공단 내에 공장 상태는 어떻습니까?

3.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있습니다.
설비 점검이나 재가동을 위해 후속조치,
어떤 것들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