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노후헬기 UH-1H와 500MD를 대체하는 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11번 째 헬기 개발국이 됐습니다.
수리온 개발은 2006년 6월부터 6년간 1조3천억원이 투입됐습니다.
수리온은 3차원 전자지도, 통합헬멧 시현장치, 자동비행 조종시스템 등이 구비돼 야간과 악천후에도 전술기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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