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27년 만에 1월 최저인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며칠 째 이어진 강추위로 곳곳이 화재와 동파 사고로 얼룩졌습니다.
국방부가 군 복무 중인 가수 비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는 배우 김태희씨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는 과정에서 과도한 휴가와 외출로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연예인 고영욱씨가 이번에는 또 다른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채널A가 단독으로 전해드립니다.
법원이 미성년자 성폭행범에 대한 성충동 약물치료, 이른 바 '화학적 거세'를 처음으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극도의 성적 수치심을 느낀 피해자들이 강력한 처벌을 바라고 있다"며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이르면 이달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하원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