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국군포로로 추정되는 유해 1구가
제 3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수년 전 탈북한 딸이
고향에 묻어달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한
결과입니다.
손명화씨를 이 자리에 직접
모셨습니다.
손명화씨는...
국군포로 2세 탈북자로 탈북민복지연합회장을 맡고 있고,
국군포로 손동식씨의 큰딸입니다.
어서 오십시오.
<출연> 손명화
국군포로 故손동식 딸
탈북민복지연합회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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