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어제 밤부터 내리던 눈은 눈은 그쳤는데,
이제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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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추혜정 캐스터. 한파가 언제부터 다시 시작되나요?
[캐스터]
네, 눈은 대부분 그친 상탭니다.
연이어 내리면서 쌓인 눈으로
길이 많이 미끄러워 조심하셔야겟습니다.
이 눈이 좀 녹을 수 있게
날이 포근하면 좋을텐데,
눈이 지나간 자리를 찬 바람이
가득 채우겠습니다.
밤새 기온이 뚝 떨어지겠는데요.
[그래프]
내일 아침은 서울의 기온 영하13도,
모레는 무려 영하 16도로
올해 초 만큼의 강력한 한파가 되겠습니다.
이 매서운 추위는 설 연휴를 지나
다음주 초까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구름]
이 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아직도 곳곳에 약한 눈이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고
구름도 많이 껴 있는데요.
찬 공기를 품은 고기압이 점차
우리나라로 다가오면서
[개황]
차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떨어뜨리겠습니다.
[낮]
낮 기온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요.
그 밖에도..
[주간]
내일부터 모레 오전까지
충청이남 지방에 눈이 조금 내리겠고요.
연휴 동안은 눈비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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