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경기도 가평에서 일본인 통일교 신도가
자신과 옆에 있던 다른 일본인 신도 2명에게
시너를 뿌리고 분신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5분쯤,
경기도 가평 모 빌리지에서
53살 일본인 여성 A씨가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
이 사고로 A씨를 포함해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고
다른 한 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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