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감소했던 수도권 인구가 지난해 다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지역에
순유입된 인구가 7천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도인 2011년에는 8천 명이 순유출돼
수도권인구는 40년만에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인구 이동자수는 751만 명으로
전년보다 7.6% 줄었으며
정부청사 이전으로 세종시의 인구순유입률이 가장 높았고
인천, 제주,경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순유출이 많았던 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의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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