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토 16세의 후임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가 오는 12일에 시작됩니다.
이에따라 추기경들은 12일 오전 성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에서 미사를 마친 뒤 오후부터
교황 예배당인 시스틴 채플에서
투표에 들어갑니다.
투표는 3분의 2 이상의 득표수가 나올 때까지 계속되는데
지난 100년 동안 5일 이상 지속된 적이 없어
이르면 다음 주 중 새교황이 선출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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