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한 극우파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자신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는
법원에도 말뚝을 보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담당 재판부인 민사26단독 앞으로
말뚝이 배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스즈키씨가 보내온 말뚝은
길이 1미터 가량의 나무 재질로
그동안 위안부 소녀상 등에 대한
테러에 사용한 말뚝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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