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2월의 첫 날 부터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전국에내리고 있습니다.
(여)선유도 공원에 기상캐스터가 나가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비 상황 그리고
이 비가 언제 그칠 지 알아보겠습니다.
추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계절이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마치 봄이 찾아온 듯 했는데,
오늘은 여름과 같은 비가 오고 있고요.
내일은 다시 겨울로 되돌아 가겠습니다.
지금도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곳 선유도 공원은
평소와
달리 한가로운 모습인데요.
좀 더 자세한 날씨 화면으로 보시죠.
겨울비 치곤 양이 꽤 많고, 또 종일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 그리고 지리산 부근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따라서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엔 호우 특보가 발효중이고요.
앞으로 00에 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 늦게가 돼서야 모두 그치겠고요.
일부 밤까지 이어지는 지역도 있겠습니다.
[현재]
비는 오지만 다행히 춥지는 않습니다.
현재 기온 00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00도 높습니다.
[낮]
오늘 낮 동안에도 00등 평년수준을 크게 웃돌아
추위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래프]
비가 그치고 난 후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평년수준으로 크게 추워지진 않겠습니다.
[주간하늘]
주말을 맞아 나들이 계획하신다면
토요일이 좋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서 월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또 한차례 비나 눈이 내릴 걸로 보입니다.
겨울비가 반갑긴 하지만 남해안을 중심으론 오늘 내내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대비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선유도 공원에서 채널에이 추혜정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