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늘 박근혜 당선인과 새누리당 지도부.. 인수위가 연석회의를
열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얘기들이 오갈지..
계속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우선 본격적인 이야기 나누기 전에 새정부 명칭 이야기부터 해보죠.

결국 '박근혜 정부'를 명칭으로 정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와 비교하면 조금 올드한 느낌이 나는 거
같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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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 이렇게 대통령 당선인과 여당 지도부 그리고 인수위 전체가 모여서 연석회의를 한 경우가 있었나요? 무엇보다 박근혜 당선인 스타일 상.. 이례적인 것 같은데요?
자막> 박근혜-새누리-인수위 회동...왜?


2. 지금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이래저래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데요.. 오늘 모인 자리에서
어떤 얘기들이 오갈 까요? 아무래도 가장 큰 문제가 총리 인선문제와 정부조직 개편안이겠죠?
자막> 총리 인선문제와 현안에 대해 여당 협조 구할까?


3. 특히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인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인사청문회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 문제에 대해서도 당선인이 여당의 협조를 구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인선 앞두고 인사청문회 제도 손볼까?


4. 정부조직 개편안을 둘러싸고 정부 부처와 국회, 이익단체가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는데요.. 우선 통상교섭권 이전문제로 인수위와 정면 충돌했던 외교부가 진화에 나섰죠?
자막> 인수위와 정면 충돌...진화에 나선 외교부?


5. 문제는 인수위와 외교부의 정면충돌 양상이 다른 부처로도 확산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건데요.. 인수위는 원안을 고수하는 입장인데다.. 정부부처와 국회, 이익단체까지 나서 그야말로 험로가 예상되는데요.. 과연 정부조직개편안 제대로 통과될 수 있을까요?
자막> 새 정부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최대 변수...전망은?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