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프로포폴을 불법투약한 혐의로
통증의학과 전문의 등
병원장 3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수백 차례에 걸쳐
유흥업소 종사자들에게
프로포폴을 불법 투여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 외에도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유흥업 종사자와
대마초를 흡연한 의사 등
1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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