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스웨덴 열차 황당 사고
건물을 뚫고 들어가서야 멈춰 선 열차가 있습니다.
선로 끝의 안전 바를 50m나 지나서
인근 건물로 돌진한 건데요,
황당한 건 운전자가 청소부였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이 일하는 철도역에서 열차를 훔쳐
1.6km나 질주했다네요.
건물에 있던 사람들은 다행히
모두 무사했고요,
열차 역시 빈차였다죠.
결국 부상자는 운전자 한 사람 뿐인 건데요,
아무리 그래도 용서해 주기엔
너무 위험한 사고인 것 같죠?
지금까지 인터넷 토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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