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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박근혜 대통령 시대, 대북관계 개선되나 (하태경)

2013-01-07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이르면 오늘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 김정은 통치 1년이 지난 북한,
차기 박근혜 정부의 대북 관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북한 전문가인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과 함께
관련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남) 안녕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남) 구글의 슈미트 회장이 이르면 오늘 방북할 것으로 보입니다.
슈미트 회장의 방북, 어떤 이유라 보십니까?

자막> ‘구글’ 슈미트 회장, 금주 방북…의미는?

Q. (여) 미국 정부에서는 슈미트 회장의 방북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아시아 동맹국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 우려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자막> 슈미트 방북, 아시아 동맹국에 잘못된 신호?


Q. 최근 의원께서 여야 합의로 북한인권 단일 법안을 만들자고 주장하셨습니다. 어떤 이유이십니까?
자막> 여야 합의 북한인권단일법안 제시, 이유는?

Q. 결과적으로 의원의 주장은 새누리당의 북한인권법안과 민주당의 북한민생법안의 장점을 합쳐 단일 법안을 만들자는 제안인데... 근본적으로 두 법안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이며, 말씀하신 장점은 무엇이라 할 수 있나요?

자막> 새누리-민주, 북한 법안 차이와 장점은?

Q. 박근혜 정부의 대북관계를 논하려면 우선 북쪽 현재 상황이 어떤지를 알아야겠죠? 의원께서 북한전문가로서 보시기에 김정은 통치 1년을 맞은 북한, 현재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자막> 김정은 통치 1년, 현재 북한 상황은?


Q. 최근 통계에 따르면 북한의 탈북자 수준이 이전보다 떨어졌다고 하죠. 이건 어떤 의미로 볼 수 있는 건가요?
자막> 북한, 탈북자 수 감소…어떤 의미인가?

Q. 새해 첫날, 김정은은 육성 신년사를 통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끌었는데요. 의원께서 보시기엔 김정은이 신년사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로 해석하시는지요?
자막> 김정은 육성 신년사 속의 메시지는?

Q. 또한 김정은은 신년사를 통해 한반도의 대결 상태 해소를 강조해 차기 박근혜 정부의 대북관계에 청신호가 켜졌죠. 박근혜 당선인과 김정은의 관계도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자막> 박근혜-김정은, 원만한 관계 이뤄질까?

Q. 이제는 박근혜 당선인의 차기 정부 대북 정책이 궁금합니다. 기존 MB 정부의 대북 정책과 차별화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다른 겁니까?
자막> 朴 대북정책, MB와 다른 점은 무엇?

Q. 한반도신뢰프로세스 라는 것이 쉽게 설명하면 곧 ‘당근’과 ‘채찍’을 병행한다는 뜻인데... 이게 과연 북한에게 먹힐지 사실상 의문입니다. 한반도신뢰프로세스, 실효성을 장담할 수 있는 건가요?

자막> ‘한반도신뢰프로세스’ 실효성 얼마나?

Q. 그렇다면 박근혜 당선인, 그동안 내세웠던 대북 공약 중, 올 해 어떤 것부터 진행이 될 예정인지요?
자막> 朴 대북정책, 올해 진행될 사항은?


Q. 의원께서도 아시다시피 2013 새해 예산안 중 국방비 관련 예산이 삭감 됐습니다. 민생 복지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국방비는 줄고 말았는데요. 이거 정말 문제없는 겁니까?
자막> 2013 새해 예산안 국방비 삭감, 문제없나?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하태경 의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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