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리스'를 제작한
드라마영화 제작자 조현길씨가
어제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한식당 주차장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유서와 불에 탄 연탄이 발견돼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조 씨가 심장수술을 세번이나 받았다며
추운 날씨에 차안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것 같다며
자살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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