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으로 춘분인 오늘
오후까지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반면
봄이라는 계절이 무색하게
영동지방엔 폭설이 계속되겠는데요.
이 지역에선 피해 없도록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레이더]
이 시각 비상황 알아볼게요.
전국적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진눈깨비가 날리고 있습니다.
반면 대설주의보 속에
영동엔 이미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잔부령의 경우 하루만에 16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쌓여 있습니다.
[예상량]
앞으로 강원 영동엔 최고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쏟아지겠고요.
그 밖의 동해안과 일부 내륙엔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걸로 보입니다.
[강수]
이 비는 오후가 되면서 모두 그치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래프]
이 비눈이 그치고 이젠
다시 꽃샘추윕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현재 체감온도는 2도 가량 낮고요.
한낮기온 서울이 5도로 어제보다
5,6도 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영하4도까지 떨어지면서
더 추워지겠고요.
보시는 것처럼 당분간은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주간]
꽃샘추위 속에 금요일은
중북부에 또 비소식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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